'타이타닉' "내 최고의 행운은 이 배표를 땄다는 거야."
마지막 순간까지 사랑과 함께한 가난한 화가, 잭 도슨. 가난한 화가 잭 도슨. 타이타닉 호에서 그의 운명 로즈 드윗을 만나게 된다. 둘은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리고 사랑에 빠지게 되고. 그러나 신분의 벽은 둘을 가만 놔두지 않고 갈라놓으려 한다. 그러나 잭 도슨과 로즈 드윗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. 그러던 중 그 위용을 자랑하던 호화유람선 타이타닉 호는 침몰하게 되고 잭 도슨은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사랑과 함께 하면서 타이타닉 호와 함께 침몰한다.
도박으로 우연히 호화유람선 타이타닉 호의 표를 얻게 된다.
king of the world !!
세상을 다가진 기분을 만끽하는 잭 도슨. 세상을 다줘도 못 얻을 운명을 만날 것을 이미 알고 있었을까.
사랑에 빠진 잭 도슨, 그의 대사처럼 세상의 왕이 된 듯한 표정이다.
신분의 벽도 약혼자의 방해도 이들을 방해하지 못한다. 이들은 이 순간을 영원처럼 사랑하고 있다.
이들의 운명을 비웃기라고 하듯 침몰하는 타이타닉 호는 이들에게 너무 이른 위기를 안겨준다.
죽음 앞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잭 도슨과 로즈 드윗.
잭 도슨은 마지막 순간을 사랑과 함께 하면서 그녀에게 살아 남아 달라고 애원한다.
"내 최고의 행운은 이 배표를 땄다는 거야. 당신을 만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."
마지막 순간 사랑을 지켜낸 잭 도슨.
그는 바다 속으로 사라졌지만 로즈 드윗이 아니 로즈 도슨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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